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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소년티 벗고 남자 됐다

엘르 6월호 화보 촬영에서 깊이 있는 눈빛 선보여

등록|2013.05.23 10:57 수정|2013.05.23 10:57

▲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리해진 역을 맡은 배우 이현우 ⓒ 엘르


배우 이현우가 화보를 통해 시크한 남자로 거듭났다.

이현우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우수에 찬 눈빛이 매력적인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SBS <인기가요> MC의 발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현장 관계자는 "이현우가 깊이 있는 눈빛과 포즈로 드라마틱한 화보를 만족했다"면서 "어느덧 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듯하다"고 전했다. 이현우는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현우 외에도 김수현, 박기웅 등이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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