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우성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우용락)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중화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군도 베트남전에서 성적인 문제로 여자를 이용했다"고 발언한 일본유신회 공동대표인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의 발언 및 아베 총리 등 일본 우익인사들의 망언을 규탄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비 소녀상' 주위에 군복을 입은 월남참전군인들이 격한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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