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는 30일 오십천 일대에 조성하는 장미공원의 공식 명칭을 '삼척 장미공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3월 21부터 4월 3일까지 이 공원의 명칭 공모를 실시해, 최근 '삼척 장미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삼척 장미공원은 세계 최대 규모"로, "서울대공원의 장미 2만 3천 주보다 6배 많고, 해외 장미 공원 중 규모가 가장 큰 독일 장거하우젠의 유로파 장미정원보다 장미가 3배 가까이 많은 규모"이다.
삼척 장미공원은 현재 손님맞이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이 공원에는 아베마리아, 찰스톤, 핑크퍼퓸 등 총 218종 13만 주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개장 전인데도 벌써부터 가족 나들이 인파로 붐비고 있다는 소식이다.
삼척시는 2009년부터 오십천 생태하전 조성 사업에 총 1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여기에 장미공원은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와 장미축제 등을 개최할 목적으로 조성했다. 삼척 장미공원은 6월 말 개장 예정이다.
삼척시에 따르면, "삼척 장미공원은 세계 최대 규모"로, "서울대공원의 장미 2만 3천 주보다 6배 많고, 해외 장미 공원 중 규모가 가장 큰 독일 장거하우젠의 유로파 장미정원보다 장미가 3배 가까이 많은 규모"이다.
삼척 장미공원은 현재 손님맞이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이 공원에는 아베마리아, 찰스톤, 핑크퍼퓸 등 총 218종 13만 주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개장 전인데도 벌써부터 가족 나들이 인파로 붐비고 있다는 소식이다.
삼척시는 2009년부터 오십천 생태하전 조성 사업에 총 1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여기에 장미공원은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와 장미축제 등을 개최할 목적으로 조성했다. 삼척 장미공원은 6월 말 개장 예정이다.
▲ 삼척 장미공원 ⓒ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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