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팀, 첫 촬영지 아프리카에 천만 원 기부
동명의 어린이 만화로 받은 인세 및 초상권료로 에티오피아 지역 식수 사업 시작
▲ SBS <정글의 법칙>팀이 자신들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만화의 인세 및 초상권료를 기부했다. ⓒ 이정민
SBS <정글의 법칙>팀이 자신들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만화의 인세 및 초상권료를 기부했다.
5일 SBS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팀은 지난 4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에 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정글의 법칙>의 첫 촬영지였던 아프리카 대륙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티오피아의 한 지역을 선정, 그 곳의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하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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