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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오 미모의 여성과 교제, 소속사 측 인정

올해 상반기부터 교제 중, 지인에서 이성친구로 발전

등록|2013.06.06 11:11 수정|2013.06.06 15:04

▲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에서 이창희 역의 배우 김성오가 미소를 짓고 있다.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배우 김성오가 미모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김성오의 소속사인 마스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전 <오마이스타>와 통화에서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배우 김성오가 연하의 여자 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인은 연예인은 아니며 김성오와 연락을 주고받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경우였다.

김성오는 올해 2월 경 7년간 사귀었던 연극배우와 결별 사실이 알려지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미 헤어진 지 2년이 지난 사이였기에 때 아닌 결별설이 난 셈이었다.

한편 지난해 영화 <나의 PS 파트너> <반창꼬> 드라마 <신사의 품격> 등으로 호연을 보였던 김성오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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