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불볕더위' 계속 서울 31℃·대전 32℃...내륙산간 소나기
케이웨더 "이번 주말 전국 대체로 맑아... 제주엔 비소식"
금요일인 오늘(7일)도 어제만큼이나 불볕더위가 예상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7일 "오늘 우리나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 지방과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에는 구름이 많이 낄 것"이라며 "내륙 산간지방을 중심으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조금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미만.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 광주 30℃, 대전 32℃ 등 20~32℃의 분포가 예상된다. 다만 속초 21℃, 강릉 23℃ 등 동해안 지역은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아 25℃를 밑돌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제주도는 8일(토)~9일(일) 제주도 남쪽 먼 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 내리면서 야외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있겠다.
10일(월) 제주도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비는 영남지방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11일(화)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다. 비는 12일(수) 새벽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가리에서 가끔 구름만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7일 "오늘 우리나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 지방과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에는 구름이 많이 낄 것"이라며 "내륙 산간지방을 중심으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조금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미만.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 광주 30℃, 대전 32℃ 등 20~32℃의 분포가 예상된다. 다만 속초 21℃, 강릉 23℃ 등 동해안 지역은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아 25℃를 밑돌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 주요 도시별 오늘 날씨 ⓒ 케이웨더
한편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제주도는 8일(토)~9일(일) 제주도 남쪽 먼 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 내리면서 야외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있겠다.
10일(월) 제주도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비는 영남지방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11일(화)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다. 비는 12일(수) 새벽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가리에서 가끔 구름만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덧붙이는 글
정연화(lotusflower@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기상기사 자격증과 기상예보사 면허증을 취득하는 등 기상학을 전공한 기상전문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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