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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동해로... 망상해변 등 7월 12일 개장

등록|2013.06.07 17:24 수정|2013.07.10 21:20
강원도 동해시는 망상해변을 비롯해, 추암, 노봉, 어달, 대진, 한섬 등 지역 내 주요 해변 7곳을 오는 7월 12일 일제히 개장해, 8월 25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올해 피서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해변 개장 기간 동안 '망상해변 포크송 콘서트', '망상해변 나는 가수왕 선발대회', '해변DJ 일렉트로닉 페스티벌' 등의 문화 행사와 함께, '전국 대학복싱동아리선수권대회', '전국남녀비치발리볼대회', '전국 격투기' 등의 체육행사를 개최한다.

동해시는 올해 "해변 개장 기간 동안 여름 피서철 가장 찾고 싶은 대표 해변으로서의 위상에 맞는 해변 운영 관리와 고품격 휴양레저 문화의 콘텐츠를 다양화해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해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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