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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장애인 재활시설 건축기금 전달

등록|2013.06.10 09:44 수정|2013.06.10 09:44

▲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5일 재가 장애인 복지시설인 ‘소망장애 청소년 지원센터’를 방문해 7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복지시설 건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3016여만원을 거제시 장애인 부모회에 전달했다.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지난 5일 재가 장애인 복지시설인 '소망장애 청소년 지원센터'를 방문해 7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복지시설 건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3016여만원을 거제시 장애인 부모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기부를 희망하는 대우조선해양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급여에서 1004원을 공제하는 '천사(1004) 기부활동'을 통해 모금한 금액과 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직접 기부한 금액을 비롯해 회사도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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