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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팔과 다리 들려나오는 80대 5·18단체 회원

등록|2013.06.10 15:23 수정|2013.06.10 15:23

▲ ⓒ 권우성


5·18민주화운동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포함된 '5·18 역사왜곡 저지 국민행동 준비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5·18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을 보도한 <조선일보> 종편 'TV조선'규탄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10일 오전 광주를 출발해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조선일보> 사옥을 찾았다. 이날 일부 참석자들은 <조선일보> 사옥에 달걀과 물병을 던져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광주에서 상경한 이웅환(86)씨가 경찰에 팔과 다리가 들린 채 끌려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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