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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 조성희, 미쟝센 단편영화제 대표 집행위원 위촉

2009년 '남매의 집' 대상 수상자, 집행위원으로 '금의환향'

등록|2013.06.12 10:48 수정|2013.06.12 10:48

▲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공식 포스터 ⓒ 미쟝센단편영화제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이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대표 집행위원으로 귀환한다.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조성희 감독을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영화제의 신임 집행위원이자 대표 집행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조 감독은 지난 2009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남매의 집>을 출품해 7년 만에 대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거쳐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조 감독은 열의 가득한 자세로 어느 때보다 특별한 재미가 넘치는 영화제를 꾸려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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