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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제17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은밀하게 위대하게' 연기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 통했다

등록|2013.06.13 17:18 수정|2013.06.13 17:18

▲ 배우 이현우 ⓒ 키이스트


배우 이현우가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이현우가 오는 1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997년 시작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장르영화제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 많은 영화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측은 "이현우가 최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현우는 소속사를 통해 "평소 관심이 많던 아시아 최다 장르영화제 PiFan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기쁘다"면서 "더 많은 대중과 소통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현우가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개봉 일주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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