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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의원 새누리당대구시당 위원장 연임

농가 찾아 봉사 "대구시민에 더울 다가가는 새누리당 될 것"

등록|2013.06.15 07:56 수정|2013.06.15 07:56

▲ 새누리당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재선출된 주호영 의원이 경북 달성군 현풍면의 한 농가를 찾아 양파수확을 돕고 있다. ⓒ 새누리당 대구시당 제공


새누리당대구시당은 14일 오전 당사 회의실에서 김희국 국회의원(시당위원장 권한대행) 주재로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주호영 현 위원장을 재선출했다.

대구시당은 시당위원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주호영 현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해 재선출됐다. 위원장 연임은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 이후 처음이다.

주호영 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대구경제 활성화와 침체된 대구의 분위기를 띄우는데 노력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역을 잘 이끌고 지역민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사람을 공천하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를 통해 지역민에 더욱더 다가가는 새누리당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재선임된 주호영 의원과 이종진 국회의원, 달성군 당원협의회 당직자 및 시당 주요당직자 등 70여명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의 양파 수확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대민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새누리당경북도당은 지난 10일 이철우 국회의원을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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