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유' 김아중·주원, 아련한 첫사랑에서 범인과 형사로
지난 26일 첫 촬영현장 공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
▲ 배우 주원과 김아중이 영화 <온리유>(가제)의 촬영을 시작했다. ⓒ 소넷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영화 <온리유>의 촬영을 시작했다.
지난 5월 26일 첫 촬영을 시작한 <온리유>(가제, 감독 이현종)는 프로파일 전문 형사 이호태(주원 분)가 뺑소니범 용의자인 빈집털이범 윤진숙(김아중 분)을 경찰서로 호송하는 과정에서, 감기로 아파하는 진숙의 치료를 위해 약국에 들러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의 사진을 18일 공개했다.
<온리유>는 이호태가 꿈속에서도 잊지 못하던 첫사랑 윤진숙을 10년 만에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 하반기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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