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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리산 자락 '블루베리' 수확 한창

함양 휴천면 문정리 정용우씨 부부,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

등록|2013.06.19 13:27 수정|2013.06.19 13:27

▲ 19일 함양 정용우씨 부부가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 함양군청


지리산 자락에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19일 함양군청에 따르면,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이날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정용우(60)씨 부부가 블루베리를 수확했다.

정씨 부부는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블루베리를 재배했다. 함양군청은 "블루베리는 신이 내린 과일로 시력개선과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고 노화방지와 항암효과도 탁월해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 19일 함양 정용우씨 부부가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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