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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정진운, '선한 모습의 악역' 연기 중

2일 오전 3D 판타지 애니메이션 '에픽: 숲속의 전설' 쇼케이스 열려

등록|2013.07.02 15:35 수정|2013.07.02 15:35

▲ ⓒ 이정민


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이십세기폭스 2013 라인업 로드쇼 및 에픽: 숲속의 전설 쇼케이스>에서 노드 목소리 역의 2AM 정진운이 "'선한 모습의 악역'을 하고 싶다"며 표정연기를 하던 중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에 놀란 모습을 하고 있다.

<에픽: 숲속의 전설>은 자연의 세계를 지키려는 선과 이를 파괴하려는 악의 세력 간의 전쟁, 그리고 그들의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숲의 세계로 빠져든 소녀 엠케이가 숲의 전사들과 함께 모험을 펼치는 3D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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