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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전도연 '협녀: 칼의 기억' 호흡…김고은 합류

복수의 칼을 간 검객과 왕을 탐하는 인물, 18년 만에 재회

등록|2013.07.08 09:34 수정|2013.07.08 09:34

▲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 출연하는 배우 이병헌(왼쪽)과 전도연(오른쪽) ⓒ 이정민, 민원기


배우 이병헌과 전도연이 뭉친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의 제작사 (주)티피에스컴퍼니는 이병헌과 전도연, 김고은이 <협녀: 칼의 기억>에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박홍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협녀: 칼의 기억>은 고려 말, 당대 최고의 여자 검객이라는 신분을 숨긴 채 스승이자 엄마로 복수를 위한 비밀병기 설희(김고은 분)를 키워온 설랑(전도연 분)과 복수의 대상이자 천출의 신분으로 왕의 자리를 탐하는 덕기(이병헌 분)의 숙명적 재회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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