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드라마 복귀? "제의 들어온 작품만 20여 개"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 검토 중? 전지현 측 "여러 작품 중 하나
▲ 배우 전지현 ⓒ 이정민
배우 전지현이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별에서 온 남자>(가제)의 출연 제안을 받아 드라마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별에서 온 남자>로 컴백하면 1999년 <해피투게더> 이후 14년만인 것.
10일 오전 전지현의 소속사인 문화창고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출연 제의를 받은 작품만 20여 개가 된다"라며 "여러 작품 중에 하나로 검토하고 있었다. 시놉시스만 봤고 아직 대본도 보지 못 했다. 아직 많이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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