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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하정우, "카리스마 살아있네"

10일 오후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제작보고회 열려

등록|2013.07.10 18:27 수정|2013.07.10 18:27

▲ ⓒ 이정민


10일 오후 서울 서교동의 한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제작보고회에서 국민앵커 윤영화 역의 배우 하정우가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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