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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주 평거동 남강 둔치 ‘설악초’ 활짝

등록|2013.07.17 09:26 수정|2013.07.17 09:26

▲ 진주시 평거동 남강변 둔치에 설악초가 하얗게 피어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면서 시민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 진주시


진주시 평거동 남강변 둔치에 설악초가 하얗게 피어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면서 시민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진주시는 올봄 4월에 희망교에서 평거들마을한보타운 입구 구간의 남강 둔치에 길이 500m 면적 8000㎡에 설악초 종자 30만 본을 파종하여 지난 6월 말부터 꽃의 개화와 함께 엽록색 잎이 흰색으로 뒤덮여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남강의 물과 잘 어우러져 강변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시민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는 설악초는 10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이용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 진주시 평거동 남강변 둔치에 설악초가 하얗게 피어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면서 시민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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