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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 30일 득남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해"

자연분만으로 출산 "당분간 몸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

등록|2013.07.30 18:21 수정|2013.07.30 18:21

▲ 쥬니 ⓒ BH엔터테인먼트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배우 쥬니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30일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쥬니가 30일 오전 서울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쥬니는 자연분만으로 사내아이를 얻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쥬니는 지난 2012년 12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첫 아들을 얻은 쥬니는 당분간 몸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연기 활동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쥬니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아이리스>, 영화 <반창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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