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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고 박용식, 다시 볼 수 없는 안타까운 죽음

등록|2013.08.02 16:34 수정|2013.08.02 16:34

▲ ⓒ 사진공동취재단


최근 캄보디아에서 종교영화 <시선>을 촬영하던 중 바이러스성 패혈증 증세를 보여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배우 박용식이 2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이다.

배우 박용식은 1967년 TBC 공채탤런트 4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MBC <제3공화국><제4공화국>, 영화 <투사부일체><다세포소녀><열여덟, 열아홉><시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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