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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김희철 30일 소집해제…"향후 활동계획 논의할 예정"

성동구청서 대체복무…"조용히 소집해제 하고 싶다" 뜻 밝혀

등록|2013.08.06 12:15 수정|2013.08.06 12:15

▲ 슈퍼주니어 김희철 ⓒ SM엔터테인먼트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소집해제를 앞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김희철은 오는 30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소집 해제한다. 김희철은 최근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조용히 소집 해제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집해제 후 김희철이 슈퍼주니어에 합류해 다시 활발히 활동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소집해제 후, 김희철과 논의한 뒤 향후 활동계획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훈련소에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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