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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 22일 저녁 부산문화회관

등록|2013.08.08 14:11 수정|2013.08.08 15:33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를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은 국악의 한계를 벗어나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라고 밝혔다.

1988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후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등의 히트곡을 낸 가수 이상우와 KBS 불후의 명곡2에서 '아리랑'의 새로운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던 소리꾼 박애리씨가 출연해 우리에게 또 다른 감동을 준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박성희 명창의 소리와 국악전문단체 타로의 시원한 설장구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를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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