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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진선미 의원, 23일 저녁 부산시국대회 연설

등록|2013.08.23 09:08 수정|2013.08.23 09:08
23일 오후 7시30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리는 '국가정보원 규탄 촛불 부산시국대회'에 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진 의원은 민주당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지원단' 단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국정조사가 결국 파행으로 끝났고, 국정원의 국기문란, 정치공작 진상규명은 한 발짝도 진척이 없는 상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촛불은 계속 번지고 있다"며 "진선미 의원이 부산시국대회에 참석하여 부산시민에게 국정조사 현장과 막후 벌어진 과정을 소상하게 보고하고, 향후 전망을 연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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