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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사에 찾아 온 가을

함양 지리산 자락 견불사 비구니 스님들의 고추 말리기

등록|2013.08.26 14:48 수정|2013.08.26 14:48

▲ 지리산 자락 견불사 비구니 스님의 고추 말리기. ⓒ 함양군청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처서(8월 23일)가 지난 8월 마지막주에 접어들면서 폭염도 한풀 꺾였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산사는 벌써 가을이다. 26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 자락 견불사 앞 마당에서 비구니 스님이 수확한 고추를 가을 햇살에 말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 지리산 자락 견불사 비구니 스님의 고추 말리기. ⓒ 함양군청


▲ 지리산 자락 견불사 비구니 스님의 고추 말리기. ⓒ 함양군청


▲ 지리산 자락 견불사 비구니 스님의 고추 말리기. ⓒ 함양군청


▲ 지리산 자락 견불사 비구니 스님의 고추 말리기.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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