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만화] 서울시는 왜 우릴 놓고 핑퐁 게임하나요
'을'들의 이어말하기 6회차-보이지 않는 노동
▲ 여는 공연_김사월 님을들의 이어말하기 여섯 번째 여는 공연을 홍대인근에서 활동하는 김사월님이 열어주셨습니다. ⓒ 이동수
▲ 을들의 이어말하기 여섯 번째 사회자 - 기선님인권활동가인 기선님이 여섯번째 사회자로 나섰습니다. ⓒ 이동수
▲ 여성노동의 경력단절이 아닌 공백의 의미를 이야기한 여성민우회 강선미님여성단체에서 활동하는 강선미님은 여성노동의 경력단철로 쉽게 고착화되는 현상을 다시 파고든 인터뷰를 통해 그 속내를 드러내는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 이동수
▲ 게으른 문화노동자 가수 연영석님예술의 노동자성에 대한 문제와 예술노동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는 문화노동자 연영석님 ⓒ 이동수
▲ 내멋대로 하고 싶다는 쌍용차해고노동자 가족대책위 권지영님을들의 이어말하기 여섯 번째. 보이지 않는 노동에 대해 쌍용차 해고노동자 가족대책위, 와락 대표로 활동하는 권지영님은 해고자 아내로서 또다른 보이지 않는 노동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 이동수
▲ 전화기 너머에 사람이 있다는 다산콜센터 노조지부장 김영아님비정규직화와 외주화로 인해 이윤 앞에, '갑'과 '을'의 사이에서 '병'이 된 처지를 이야기하는 다산콜센터 노조지부장 김영아님. 한 시간 부분파업에 이어 30일 현재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 이동수
▲ 을들의 이어말하기-보이지않는 노동-의 관객많은 이들이 보이지않는 노동의 이야기마당에 오셨습니다. 특히 이 날은 다산콜센터 노동자들의 부분파업 직후 참석한 김영아 지부장이 삭발을 하고 나와 이야기를 듣는 이들이 숙연한 모습이었습니다. ⓒ 이동수
▲ 우리 안에 또다른 보이지 않는 노동-문자통역을 하는 활동가을들의 이어말하기는 문자통역을 제공합니다. 이번 주제가 보이지않는 노동이다보니 특히 눈길을 끌게 되더군요. ⓒ 이동수
▲ 보이지않는 노동을 찾아가자고 이야기하는 관객을들의 이어말하기 초대손님들의 이야기에 이어 관객의 이야기시간. 이슈가 되지 못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노동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찾아가도록 노력하자는 말씀을 하시네요. ⓒ 이동수
▲ 을들의 이어말하기-보이지 않는 노동여섯 번째 을들의 이어말하기는 보이지 않는 노동을 주제로 다뤘습니다. 다음 번에는 보이지 않는 노동 그 두 번째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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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번은 2주 후인 9월 10일 7시 30분에 보이지 않는 노동 그 두번째 이야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당일 수화통역은 어렵지만, 문자통역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대한문 앞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람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