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자활센터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집중 자활교육을 벌였다. ⓒ 대전유성자활센터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이하 유성자활센터)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집중 자활교육을 벌여 호응을 받았다.
유성자활센터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여 동안 온천1동주민센터에서 집중 자활교육을 벌였다. 교육내용은 △올바른 작업 자세를 비롯 △화재예방을 위한 방화관리 능력강화 △ 성희롱예방 △재무설계 교육 등이다.
유성자활센터 관계자는 "집중 참여교육을 통해 자립지원을 돕고 자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교육의 시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작업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활의지를 높이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외식 사업부(민들레집뜰, 민들레우&돈)와 환경개선, 특수교육실무원, 프리저브드플라워,힐링목공, 복지도우미, 가사간병&노인돌봄바우처등에서 참여하고 있는 주민 80여명이 참여했다.
유성자활센터는 주민 스스로 건강한 일터와 주민주체 복지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자활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