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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사기 혐의 참가자 박상돈, 재방송서 통편집"

"지난 4회서 탈락해 추가 촬영분은 없어...향후 문제될 가능성 있어 편집하기로"

등록|2013.09.05 15:09 수정|2013.09.05 15:12

▲ Mnet <슈퍼스타K5> 측이 재방송에서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참가자 박상돈의 출연분을 통편집한다. ⓒ Mnet


Mnet <슈퍼스타K5>가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것으로 알려진 참가자 박상돈의 출연분을 통편집한다.

5일 <슈퍼스타K5> 측은 "향후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어 재방송에서는 박상돈의 방송분을 편집해 방송하기로 결정했다"며 "박상돈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4회에서 탈락이 확정되어, 추가 방송 분량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박상돈은 <슈퍼스타K5>에서 심하게 말을 더듬지만 노래할 때에는 말을 더듬지 않는다며 지원,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박상돈이 사기 및 횡령 혐의로 피소된 상태라는 사실이 알려져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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