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의 진리,자유,정의를 교훈으로 하고있다" ⓒ 이희훈
'강연자의 편향성'을 이유로 고려대 측이 강연장 대관을 불허해 논란이 됐던 '표창원·박주민 초청 캠퍼스 순회강연회'가 예정대로 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장소를 야외인 학생회관앞 민주광장으로 옮겨 열리고 있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정의'를 설명하며 고려대의 교훈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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