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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전두환 장남 전재국 "가족 대신해 머리숙여 사과"

등록|2013.09.10 15:39 수정|2013.09.10 15:39

전재국, "가족 대신해 머리숙여 사과 드린다" ⓒ 이희훈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씨가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추징금 1672억원'에 대한 자진 납부 계획 및 대국민 사과문 발표 중 "가족 모두 대신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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