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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촬영 중 이태성, "군입대, 결혼 아직 정해진 건 없다"

19일 통화로 난색 표해..."구체적 계획 나오지 않았다"

등록|2013.09.19 12:36 수정|2013.09.19 20:58

▲ MBC 새주말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하는 배우 이태성. ⓒ :글로리 MK 엔터테인먼트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배우 이태성 측이 10월 군입대와 결혼설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이태성 소속사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현재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다"며 "(지금까지 보도된 기사에) 당황스럽고 올라온 기사들에 대해 조치 중"이라고 난색을 표했다. 재차 사실 확인을 묻자 "촬영 중이라 할 말이 없다"며 확답을 피했다.

앞서 복수의 매체는 소속사 및 방송 관계자 말을 들어 이태성이 입영 영장이 나와 오는 10월 중 군입대를 하고 결혼식 역시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태성은 추석 연휴임에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촬영에 한창이다. 종영까지 3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 및 배우가 연휴를 반납하고 강행군인 상황이다.

한편 이태성은 2013년 4월, 7살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고 슬하에 두 살이 된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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