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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국정원 해체' 시국미사 봉헌

등록|2013.09.24 01:35 수정|2013.09.24 01:35

서울에서 처음 열린 '시국미사' ⓒ 이희훈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제들이 23일 서울광장에서 '국정원 해체 민주주의 회복 시국미사'를 연 가운데 주최측 추산 3000여명의 시민, 200여명의 신부, 500여명의 수녀들이 자리를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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