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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국회 앞 상복차림의 군 유족

등록|2013.09.25 18:50 수정|2013.09.25 18:50

▲ ⓒ 이희훈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군 사망사고 명예회복 법안 제정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에서 '의무복무 사망 군인 유가족협의회' 회원 박은의(고 채희상 일병 어머니)씨가 유족을 대표해 상복을 입은 채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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