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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령 야수 최동수, 5일 잠실서 은퇴식

[프로야구] 20년 동안 정든 그라운드 떠나

등록|2013.10.05 10:13 수정|2013.10.05 10:13
 현역 최고령 야수인 베테랑 타자 최동수(42)가 5일 두산과의 잠실 홈경기에서 열린다.

최동수는 프로 20년 통산 129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6푼 8리 90홈런 502타점의 기록을 남겼다. 이날 은퇴식의 공식 행사는 기념 영상물 상영, 축하 꽃다발 전달, 감사패와 기념품 전달, 소감 발표와 기념 시구 순으로 진행된다.

당일 입장관중에게는 1루 내야출입구에서 '원더풀 피스타치오' 60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아웃도어 프로덕트 백팩, AJ렌터카 이용권, 토다이 식사권, 써브웨이 샌드위치 교환권, 시디즈 의자, 보닌 썬블럭 스틱, 엘라스틴 실크리페어세트, 포켓포토 등 경품을 추첨 및 이벤트를 통해 배포한다.

이외에도 LG는 LG 트윈스 역대 응원단장들을 초청, 추억의 응원단을 운영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팬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선수단 자필 사인볼 120개를 증정하고, 응원단상과 관중석에서 포스트시즌 염원을 담은 뒷풀이 응원전을 실시한다.
덧붙이는 글 프로야구, 시사와 정치, 아마야구 소식, 그리고 세상의 모든 소식을 독자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싶은 김영서 학생입니다. '김기자의 줌아웃'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dudtj178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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