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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측 "로티플스카이 빈소 정리 되는대로 문상"

등록|2013.10.08 21:36 수정|2013.10.08 21:38

▲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 ⓒ 알스컴퍼니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의 생전의 절친한 지인인 배우 한혜진이 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소식에 침통한 마음을 전했다. 

로티플스카이가 가장 최근 공식석상에 자리 한 것은 7월1일 치러진 한혜진과 기성용의 결혼식. 당시 투병 중임에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었다. 

8일 한혜진의 소속사인 나무액터스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조금 전에 한혜진씨도 비보를 접해 마음이 많이 힘든 상태"라며 "빈소가 정리되는 대로 문상을 할 예정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로티플스카이는 뇌종양이 1년 여 전에 발병 해 투병 중에 있었다고 알려졌으며, 최근 뇌사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에 8일 25살의 젊은 나이로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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