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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김용판 증인선서 또 거부

등록|2013.10.15 16:43 수정|2013.10.15 17:20

▲ 김용판 전 서울청장 증인선서 또 거부 ⓒ 유성호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기용 전 경찰청장이 대표로 증인선서를 하는 가운데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증인선서를 거부한 채 자리에 앉아 있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뒤쪽에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김 전 청장은 "이 사건으로 현재 형사재판 진행 중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기본권인 방어권 차원에서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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