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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복불복', 중국 포털서 공개 한 달만에 천만 뷰 눈앞

주연 '서프라이즈', 인기 힘입어 데뷔 한 달만에 중국서 쇼케이스 열기도

등록|2013.10.25 19:53 수정|2013.10.25 19:53

▲ 드라마툰 <방과후 복불복>에 출연한 5인조 신인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와 배우 김소은, 연출을 맡은 정정화 감독(왼쪽부터). ⓒ 이정민


신인 남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출연한 드라마툰 <방과후 복불복>이 중국에서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서프라이즈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방과후 복불복>이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소후 닷컴'에서 공개 한 달만에 천만 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라며 "또 주간 시청률 6위, 월간 시청률 3위를 지키고 있으며 평점 또한 10점 만점에 9.0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서프라이즈는 데뷔 한 달만인 지난 9월말 중국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를 열며 팬심 잡기에도 나섰다.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현재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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