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110년 전인 1903년 라이트 형제가 동력비행기 조종에 성공하며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간의 꿈을 이뤄냈다. 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도전이 열기구와 비행기는 물론 로켓을 통해 우주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2013 청주국제공항 에어쇼'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청원군 내수읍 입상리에 위치한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종류의 항공기를 전시하고, 조종석에서의 기념촬영으로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워줬으며, 항공기 제작체험과 우주체험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에어쇼답게 세계 최강의 항공기인 KT-1·T-50·F-15·AH-64, 세계 최고 곡예비행팀인 우리나라의 블랙이글과 피츠 스페셜(pitts special) 호주 곡예비행팀이 10월의 청명한 가을 하늘을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멋진 향연을 펼쳤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27일은 길이 막혀 행사장 진입이 어려울 만큼 관람객이 많았다. 청주국제공항 에어쇼의 행사장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2013 청주국제공항 에어쇼'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청원군 내수읍 입상리에 위치한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종류의 항공기를 전시하고, 조종석에서의 기념촬영으로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워줬으며, 항공기 제작체험과 우주체험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에어쇼답게 세계 최강의 항공기인 KT-1·T-50·F-15·AH-64, 세계 최고 곡예비행팀인 우리나라의 블랙이글과 피츠 스페셜(pitts special) 호주 곡예비행팀이 10월의 청명한 가을 하늘을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멋진 향연을 펼쳤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27일은 길이 막혀 행사장 진입이 어려울 만큼 관람객이 많았다. 청주국제공항 에어쇼의 행사장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 전시항공기 ⓒ 변종만
▲ 전시항공기 ⓒ 변종만
▲ pitts special 호주 곡예비행팀 ⓒ 변종만
▲ 우리나라의 블랙이글 ⓒ 변종만
▲ 우리나라의 블랙이글 ⓒ 변종만
▲ 우리나라의 블랙이글 ⓒ 변종만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제 블로그 '추억과 낭만 찾기'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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