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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조한선, 두 미녀 사이에서 얼었나

5일 오후 SBS 주말특별기획 '세번 결혼하는 여자' 제작발표회 열려

등록|2013.11.05 16:39 수정|2013.11.05 16:39

▲ ⓒ 이정민


5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주말특별기획 <세번 결혼하는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고등학교 수학교사 박주하 역의 배우 서영희와 수의사 안광모 역의 배우 조한선, 애견용품 디자이너 오현수 역의 배우 엄지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수현 작가의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와는 또 다른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시대의 사람들과 사랑법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11월 9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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