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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리산 자락, 샛노란 '감국' 따기 한창

함양 서하면 신기마을 유기농 국화밭

등록|2013.11.12 10:05 수정|2013.11.12 10:05

▲ 함양 서하면 신기마을 국화밭의 감국 수확. ⓒ 함양군청


샛노란 '감국' 따기가 한창이다. 12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서하면 신기마을 오금자씨의 유기농 국화밭에서 아낙네들이 국화차의 원료로 사용하는 감국 따기 작업을 벌였다.

함양군청은 "해발 고도가 400m가 넘는 이곳에서 만개한 국화꽃은 게르마늄 토양으로 어느 지역보다 국화의 향이 진하다"고 밝혔다.

▲ 함양 서하면 신기마을 국화밭의 감국 수확. ⓒ 함양군청


▲ 함양 서하면 신기마을 국화밭의 감국 수확. ⓒ 함양군청


▲ 함양 서하면 신기마을 국화밭의 감국 수확. ⓒ 함양군청


▲ 함양 서하면 신기마을 국화밭의 감국 수확.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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