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측 "사생활 사진? 문제될만한 일 한 적 없어"
협박, 금품 요구한 전 매니저 일당 검거...소속사 "앞으로도 강경 대응할 것"
▲ 배우 한효주.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 이선필 기자| 배우 한효주의 전 매니저 등이 포함된 일당이 협박과 금품 요구를 한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오마이스타>에 "지난 11월 4일 신원 미상의 남성이 한효주 부친에게 4억여 원의 돈을 입금하라고 했다"며 "협박 즉시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BH 엔터테인먼트는 "한효주 본인은 전혀 문제될 만한 일을 한 적이 없으며, 범인들은 공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한효주의 사생활 사진을 갖고 있다고 협박했다"며 "앞으로도 공인이란 걸 빌미로 범죄를 시도하는 이들에게 강경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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