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보수단체, 박창신 신부 국보법 고발

등록|2013.11.25 16:30 수정|2013.11.25 16:30

보수단체, 박창신 신부 국보법 고발 ⓒ 권우성


보수단체인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회원들이 25일 오후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원로신부가 지난 22일 군산 수송동성당에서 열린 '불법 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에서 한 '연평도 포격' '천안함 침몰' 관련 발언이 국가보안법(찬양·고무 혐의)을 위반했다며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대검에 들어가고 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