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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민수, 기상천외한 '마우스 디제잉' 깜짝 공개

소속사 측 "휴대전화 스피커로 디제잉 효과 냈다" 밝혀

등록|2013.11.27 16:36 수정|2013.11.27 16:36

▲ 마우스 디제잉을 선보이는 소년공화국 민수 ⓒ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년공화국 멤버 민수가 마우스 디제잉을 선보였다.

소속사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민수가 최근 소년공화국의 공식 SNS에 마우스 디제잉 영상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이 영상에서 민수는 블락비의 'Very Good(베리 굿)'을 이용해 디제잉을 한다.

소속사 측은 "민수가 휴대전화의 스피커에 입술을 뗐다 붙였다 하면서 마치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는 듯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면서 "민수는 평소 음악 디제잉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민수가 속한 소년공화국은 아시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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