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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얀 세상' 정여창 선생 고택

28일 함양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눈 내려

등록|2013.11.28 10:45 수정|2013.11.28 10:45

▲ 함양 개평마을 정여창(일두) 선생 고택에 28일 눈이 내리고 있다. ⓒ 함양군청


조선시대 오현 중의 한 분인 문헌공 일두 정여창(1450~1504) 선생의 고택이 하얀 눈 세상이 됐다. 28일 경남 함양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 눈이 내렸는데, 고택을 찾은 관광객들이 밤새 눈이 내려 하얀 고택을 걸으며 감상하기도 했다.

정여창 선생 고택은 중요민속자료 제186호로 지정돼 있다. 선생이 타계한 지 1세기 후 후손들에 의해 중건됐다. 3000여 평에 12동(애초 17동)의 건물이 배치된 남도지방의 대표적 양반 고택이다.

▲ 함양 개평마을 정여창(일두) 선생 고택에 28일 눈이 내리고 있다. ⓒ 함양군청


▲ 함양 개평마을 정여창(일두) 선생 고택에 28일 눈이 내리고 있다. ⓒ 함양군청


▲ 함양 개평마을 정여창(일두) 선생 고택에 28일 눈이 내리고 있다. ⓒ 함양군청


▲ 함양 개평마을 정여창(일두) 선생 고택에 28일 눈이 내리고 있다. ⓒ 함양군청


▲ 함양 개평마을 정여창(일두) 선생 고택에 28일 눈이 내리고 있다. ⓒ 함양군청


▲ 함양 개평마을 정여창(일두) 선생 고택에 28일 눈이 내리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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