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진실 털어놓은 장진수 전 주무관, 공무원직 박탈

등록|2013.11.28 13:28 수정|2013.11.28 13:28

▲ ⓒ 유성호


지난 2010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수사 당시 "청와대가 증거인멸을 지시했다"고 폭로한 장진수 전 지원관실 주무관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 장 전 주무관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아 공무원 복직이 불가능해졌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