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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양산복지관에 쌀 500포대 기부

등록|2013.11.28 18:31 수정|2013.11.28 18:31

▲ 경남은행 손태도 본부장(사진 왼쪽)이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성지혜 관장에게 ‘사랑의 쌀 기부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연말 소외계층 구호사업의 하나로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손태도 본부장은 28일 오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성지혜 관장에게 '사랑의 쌀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된 사랑의 쌀 50포대는 지난달 30일 용원컨트리클럽(창원시 용원동 소재)에서 열린 '제 3회 경남은행장배 우수 중소기업 CEO 초청 골프대회' 사랑의 버디 기금을 적립해 마련됐다.

경남은행은 제 3회 경남은행장배 우수 중소기업 CEO 초청 골프대회' 사랑의 버디 기금으로 구입한 사랑의 쌀 250포대에 250포대를 추가 구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경남ㆍ울산지역 6개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500포대를 나눠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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