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맑고 포근... 밤부터 미세먼지↑
케이웨더 "한낮 서울 9℃·부산 13℃... 일교차 커"
12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밤부터 미세먼지가 다소 짙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에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꼈지만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해안 지역은 건보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화재 예방에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오전 11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 대전 0.5℃, 대구 5.1℃ 등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5℃ 정도 낮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중부지방은 낮까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청주 9℃, 광주·전주 10℃, 부산·제주 13℃ 등 10℃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침보다 기온이 다소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6일(금) 밤 늦게부터 7일(토) 오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만 많을 전망이다. 기온은 6일(금)까지는 평년보다 조금 높겠지만, 7일(토) 이후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꼈지만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해안 지역은 건보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화재 예방에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오전 11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 대전 0.5℃, 대구 5.1℃ 등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5℃ 정도 낮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중부지방은 낮까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 중부·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드러낼 전망이다. ⓒ 온케이웨더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청주 9℃, 광주·전주 10℃, 부산·제주 13℃ 등 10℃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침보다 기온이 다소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 주요 지역별 오늘 날씨 <자료=케이웨더> ⓒ 온케이웨더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6일(금) 밤 늦게부터 7일(토) 오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만 많을 전망이다. 기온은 6일(금)까지는 평년보다 조금 높겠지만, 7일(토) 이후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덧붙이는 글
신정아(jungah63@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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