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금강환경대상을 받은 유성구 허태정 구청장. ⓒ 유성구
유성구는 민·관·환경단체·기업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해 녹색에너지 브랜드인 '유성 에너지 동(洞)립만세'를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해 환경과 에너지 보존의 모델이 됐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에너지 동(洞)립만세' 프로젝트는 마을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스스로 에너지를 아껴 녹색발전소를 만들어가는 세상이라는 뜻으로 주민참여형 프로젝트다.
구는 지난해 모퉁이 어린이도서관과 대전충남녹색연합,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와 협약식을 거쳐 녹색선포식 갖은 바 있고, 올해 모퉁이어린이도서관에 해바라기 모양의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는 등 녹색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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