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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남은행,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 실시

등록|2013.12.20 14:15 수정|2013.12.20 14:15

▲ 20일 경남은행 봉사대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마산역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동지 팥죽을 대접하고 있다.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20일 민족 고유 절기인 동지(冬至)를 앞두고 경남(창원시 마산)과 울산에서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경남은행 박태훈 본부장과 경남은행마산지역봉사대 5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산역을 찾은 무의탁자ㆍ노숙자 등 지역민 3000여명에게 동지 팥죽을 대접하고 포장을 원하는 지역민에게는 팥죽을 싸줬다.

한편 울산에서는 강흥대 부행장과 경남은행울산지역봉사대 20여명이 밥퍼 무료급식소(울산시 중구 반구동 소재)를 찾아가 식수자 150여명에게 동지 팥죽을 제공했다. 경남은행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소외계층 구호ㆍ지원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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