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박재동 만화가, 장미와 녹차티백 든 이유는?

등록|2013.12.27 15:37 수정|2013.12.27 15:38

[오마이포토] 박재동 만화가가 장미와 녹차티백 든 이유는? ⓒ 유성호


박재동 만화가와 참여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앞에서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철도 민영화 반대, 철도파업 지지, 민주노총 침탈 등을 규탄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철도파업에 대한 탄압 중단과 '노사정과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민영화저지 사회적 입법'을 위한 원탁회의 구성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철도노조를 지지하는 의미로 장미와 지난 22일 경찰이 민주노총 강제진입 과정에서 커피믹스를 절도한 것을 풍자하는 의미로 녹차티백을 들고 나왔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